코로나19 여파로 러시아산 킹크랩의 중국 대신 국내로 대거 유입되면서 가격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이마트는 오는 19일까지 일주일간 러시아산 블루 킹크랩을 100g당 4980원에 판매합니다.
지난해 2월 평균 가격이 100g당 8980원인 것과 비교하면 거의 반값 수준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특히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1kg당 5만 2300원 수준인 활 암꽃게보다도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이마트는 이번에 살이 탄탄해 '골든 사이즈'라 불리는 1.8kg 이상 상품만 엄선했고 활차 물류를 이용해 신선한 상태로 배송한다는 계획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