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일 열릴 '2009 서울모터쇼'에 수입차 브랜드의 절반 이상이 불참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는 참가 업체를 지난달 31일 마감한 결과, "국내외 15개 업체가 참가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
한 수입차 업체 관계자는 "조직위가 전시료 10% 인하를 제시했지만, 전체 비용의 1%에 불과해 해외 본사를 설득하는 데 역부족이었다"면서 불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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