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올 들어 국내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코스피 시장에서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이 지난해 연말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외국인투자가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172조 9천억 원어치 주식을 보유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599조 6천억 원의 28.84%를
이는 지난해 말 비중 28.74%에서 0.1% 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외국인은 올 들어 지난달 29일까지 주식 7천3백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올들은 외국인들은 통신업에서 높은 관심을 나타냈고 현대미포조선과 근화제약, LG데이콤을 집중 매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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