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남북관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건으로 '금강산 관광객 피격사건'이 꼽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지난 1월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와 공동으로 전화설문을 실시한 결과 '금강산 피격 사건' 다음으로는 '개
또 무조건적인 지원보다 북핵문제가 진전되는 것에 따라 단계적으로 남북경협을 확대·발전시킨다는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는 68.4%가 '지지한다.'고 응답했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7.2%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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