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KT와 SK텔레콤, LG데이콤의 대표이사와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KT와 SK텔레콤의 대표이사가 최근 바뀌어 상견례를 겸해 인사를 나누는 자리였으며, 경제가 어려운 만큼 통신업
오찬에 참석한 정만원 SK텔레콤 사장도 기자와 만나 "어려운 때일수록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나눴으며, KT와 KTF의 합병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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