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의대 용산병원 김범준 교수와 중앙대 약대 천영진 교수팀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지원으로 '비듬개선 샴푸에 대한 성능평가방법'을 자체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평가방법이 임상시험을 거쳐 개발된 것으로, 각종 두피의 비듬 정도와 보습 정도, 피지분비량, 두피 붉어짐
또 그동안 의사가 눈으로 평가하던 비듬의 정도를 각종 영상화 촬영기기를 이용해 객관화함으로써 비듬의 정도를 소비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이 큰 특징이라고 연구팀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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