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법정 기준을 상회하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9년 1월부터는 기존 총 90일의 출산휴가에 모성보호 휴가 30일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으며 배우자 출산 휴가도 기존 5일에서 2주의 유급 휴가로 확대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난임 치료 휴가도 신설해 남녀 근로자 모두에게 4일의 유급휴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회사 구성원들의 행복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이 일과 가정 모두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균형 잡힌 가족친화 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