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지근영 소노펫앤컴퍼니 부대표와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상임대표가 기부금 전달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대명소노그룹] |
대명소노그룹은 지난 24일과 27일 각각 동물자유연대(서울 성동구)와 동물권행동 카라(서울 성동구)에 기부금 1010만원씩 총 202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물자유연대와 동물권행동 카라는 동물 보호와 동물 권리 및 복지 증진, 동물보호법 개정 등을 위해 활동하는 동물단체다. 전달된 기부금은 식용을 위한 동물사육 철폐, 공장식 축산 반대, 길고양이 책임제 확대 등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대명소노그룹 임직원들은 지난 1월 2일 강원 고성군 소노캄 델피노에서 열린 2020년도 신년회에서 임직원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노펫앤컴퍼니를 중심으로 동물단체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동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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