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의 조석래 회장과 대한상의의 손경식 회장이 회장직을 연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경련 관계자는 조 회장이 지금까지 해온 대로 경제계를 이끌고, 재계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해주기를
대한상의 관계자도 손 회장이 규제개혁에 있어 정부와 기업의 가교 역할을 잘 수행해왔다면서 재계의 신임이 두터워 재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전경련과 대한상의는 각각 오는 19일과 25일에 다음 임기의 회장을 추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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