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 시장이 글로벌화에 맞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서비스 융합을 통한 저작권 확보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융합시대 플랫폼 비즈니스와 지적재산전략' 보고서에서 "단말기에 치중하는 전략보다는 서비스와 결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보고서는 "최근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애플과 구글 등 선도업체들이 자사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PC서비스를 단말기에 적용하는 등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며, "앞으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갖추는 것이 시장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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