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한미 FTA가 타결된 지 2년이 돼가고 있다며, 무역과 투자, 고용을 늘리기 위해 한미 FTA의 조기 발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한나라당 간사인 황진하 의원은 미국 기업인 협회 회원들이 한미 FTA를 빨리 처리해야 자신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미 의회에서 통과시킬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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