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뱅킹을 노린 해킹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1천400여만 원이 무단으로 이체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9일 직장인 유 모 씨의 씨티은행 신용카드에서 한 모 씨 명의의 우리은행 계좌로 돈이 무단 이체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커들이 중국에 등록된 IP를 통해 휴면계좌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를 재발급 받는 수법을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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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뱅킹을 노린 해킹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1천400여만 원이 무단으로 이체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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