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무는 미국 내 이동통신 업계의 주요 거래선인 AT&T의 초청으로 프로골퍼 최경주와 동반 라운딩을 할 예정이었으나, 전날 부인 임세령 씨가 자신을 상대로 이혼·재산분할 청구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지자 일정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이 전무는 그러나 북미지역 지·법인 순회 방문 등 업무 관련 일정은 예정대로 소화하기로 했으며 귀국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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