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제주항공] |
지난 3주 동안 제주항공은 비행 운항에 필요한 인력과 사무실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는 재택근무를 실시해왔다. 이번에는 모든 사무실 근무자가 재택근무를 하고, 운항·객실·정비 등 비행을 위한 오퍼레이션 근무자의 경우 안전 운항을 유지할 수 있는 필수 인력만 배치한다. 구내식당 등 사내 편의시설 역시 모두 영업을 중단했다.
제주항공은 이어,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재택근무 확대는 항공교통을 이용하는 국민과 제주항공 임직원의 안전 및 안정적인 항공운항을 위한 조치"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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