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올해 프로야구 개막을 2개월여 앞두고 오늘(16일)부터 5월 31일까지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 기아 3개 구단의 어린이 회원 1만 7천 명을 전국 43개 점포에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프로야구 붐 조성과 야구단 회원 가입을 원하는 어린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6개월 전부터 롯데, 두산, 기아 3개 야구단과 2009년 어린이
프로야구 어린이 회원에게는 유니폼과 모자, 글러브, 야구공, 가방 등 9만 4천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무료로 증정하며, 시즌 동안 해당 구단의 모든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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