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내 상장 3사 주가가 오늘(24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23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코로나19 중화 항체 개발이 "가장 어려운 단계를 넘었다"라고 밝혔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날 오전 9시 4분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1만 원(5.71%) 오른 1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00원(3.02%) 상승한 6만850
어제(23일) 서정진 회장은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완치 환자의 혈액에서 중화항체 후보군 300여종을 발굴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두 차례의 바이러스 테스트를 거쳐 이르면 오는 7월 중순 환자에게 투여하는 임상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