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자료상 155명에 대한 전국 동시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완료된 부가가치세 신고내용과 세금계산서 수수상황 분석, 세원관리와 각종 조사 등에서 파악된 자료상 혐의자 중
국세청은 조사결과 자료상으로 확인되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사법처리하고 자료상으로부터 가짜세금계산서를 수취해 세금을 탈루한 혐의가 큰 사업자에 대해서는 신속히 세무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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