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 1월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3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1월보다 6% 줄었다며 농식품 수출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을 수출 산업화하겠다며 올해 수출 목표액을 지난해의 44억 500만 달러보다 20% 늘어난 53억 달러로 잡았지만 1월
품목별로는 김치와 팽이버섯, 돼지고기 등은 수출액이 늘어난 반면 화훼와 참치, 소주 등은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농수산물유통공사에 식재료 수출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식재료 수출을 조기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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