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와 서울시가 양화.신촌로 18개 버스정류장을 맑고 깨끗한 녹색 쉼터로 조성했습니다.
친환경 버스 정류소 조성은 지난 2월 26일에 체결된 ‘버스정류장 쉘터(Shelter) 녹화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습니다.
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대기오염 물질에 노출되는 버스정류장을 녹색 청정구역으로 만들어 환경 개선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버스 정류소 상부에 사계절 내
아울러 버스 정류소 좌.우측 펜스와 하단까지 꽃과 식물을 배치해 삭막한 버스정류장을 쾌적한 녹색쉼터로 탈바꿈시켰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