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위 수출품목이었던 석유제품의 올해 수출실적이 가격 하락과 경기 후퇴의 영향으로 '반 토막'날 전망입니다.
SK에너지와 대한석유협회 등 정유업계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정부-정유업계 간담회에서 올해 석유제품 수출이 185억 8천
업계는 이어 각국 정유사들의 설비 증설과 재고물량 증가, 세계 경기침체 등으로 시황 약세가 지속하고 있다며 특히 인도 릴라이언스가 정제공장을 본격 가동하는 올 하반기에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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