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와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는 지금까지 이식을 받은 2천 1백여 명 가운데 뇌사자의 장기를 이식받은 경우는 836명이며, 살아있는 사람의 장기를 이식받은 경우는 1,31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장기 등을 이식받은 사람의 평균 대기 기간은 신장의 경우 평균 3년 6개월, 간장은 평균 2년 6개월, 심장과 폐는 각각 3년 5개월과 4년 4개월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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