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점 여주인 납치범에게 건네진 경찰의 수사용 모조지폐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들이 위폐 식별을 위한 직원 교육에 나섰습니다.
그랜드백화점과 그랜드마트는 계산원 등을 대상으로 최근 유통된 위폐의 일련번호를 숙지시키고 위폐 식별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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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 유통부문이 운영하는 AK플라자도 위조지폐 유통 가능성에 대비해 직원들에게 위폐 감별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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