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BGF] |
마타주는 짐 보관 전문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고객의 물건을 대신 수납해주는 공유창고형 보관 서비스다.
고객이 직접 짐을 가지고 CU 매장을 방문해 택배 기기 화면에서 승인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수거비는 기존 7000원에서 절반 가량 낮아진 상자(20㎏)당 3000원이다.
보관료는 상자에 담는 물건은 월 8000원, 행거에 걸어서 보관하는 의류 등은 월 1만원이다. 장기 약정 시 3
조성해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공유 경제가 활성화됨에 따라 1인 가구를 겨냥해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코노미 시대에 어울리는 1인가구 차별화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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