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제4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제4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선결제·선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방안'을 확정했다.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개인 또인 법인이 평소 꼭 소비하는 물품 비용을 선결제하는 등 착한 소비를 할 경우 전례 없는 세제 혜택을 준다.
또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
아울러 정부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악화로 결손기업이 증가하고 700만명 가까운 개인사업자의 피해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12조원 규모로 세부담을 추가로 완화는 특별조치도 내놓을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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