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등 3개 은행이 포스코와 현대차, 하이닉스 등 3개 대기업의 협력업체들에 총 6천930억 원 규모의 '상생보증부대출'을 판매합니다
우리·신한·기업 3개 은행은 지난달 금융위원회와 체결한 '중소협력업체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에 따라 이번 대출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출자금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8천여 개의 협력업체에 우선 공급되며, 대출금리는 최대 0.5%포인트 감면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