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전자랜드] |
카카오페이 서비스는 용산본점과 부산본점, 대전본점 등 88개 지점에 우선 도입되며 이달 중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카카오페이로 결제한 고객에게 1인 1회에 한해 첫 구매 금액의 2%를 카카오머니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를 카카오페이에 등록한 고객이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0만원
강복균 전자랜드 금융CRM 그룹장은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고객이 많아지는 시장 상황에 발맞춰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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