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WHIA)는 하루 매출 1억원을 돌파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로써 휘아는 브랜드엑스 보유 브랜드 중 젝시믹스에 이어 두 번째로 일 매출 1억원 대를 기록,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에 기여하게 됐다.
지난해 9월 론칭한 휘아는 사람들의 청결한 일상 생활을 돕고자 기획된 브랜드다. 개인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사회 분위기 속에서 뛰어난 휴대성과 기능성을 앞세운 청결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며 주목받아 왔다.
특히 올해 2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휘아에서 판매 중인 손소독제 '손닿기전에', 칫솔살균기의 대중화를 이끈 '이클리너', 공기청정기 '에어컵' 등 제품들이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매출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 휘아(WHIA) 신제품 초음파 세척기 '웨이버' |
휘아는 올해 더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일 브랜드 기준 연 매출 목표 역시 200억원대로 정조준하며 고속성장을 추구한다.
브랜드엑스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개인 위생을 완벽하게 챙기고 싶은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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