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3시 주요뉴스

▶ 정승희 검거…"가짜돈 다 불태워"
제과점 여주인 납치 용의자 정승희가 경기도 부천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 씨는 모조 지폐를 모두 불태웠다고 말했습니다.

▶ 여야 주말대치…물밑 접촉 계속
쟁점 법안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가 주말에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 정책위의장들의 물밑 접촉이 이어지고 있어 접점을 찾을 지 주목됩니다.

▶ 미 'GDP 쇼크'…4분기 - 6.2%
지난해 미국의 4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6.2%로 27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뉴욕증시는 급락했습니다.

▶ 북 "미군 분계선 도발 단호 대응"
북한이 우리 측에 통지문을 보내, 최근 군사분계선에서 미군 도발행위가 심해지고 있다며 강력 경고했습니다.

▶ '전여옥 의원 폭행' 용의자 영장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 폭행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민가협 공동대표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가임여성 6년째 ↓…저출산 심각
우리나라의 임신 가능 연령대의 여성 인구가 6년째 줄고 있어 출산 문제가 더 심각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산업은행, GM대우 지원 여부 검토
산업은행이 1조 원의 자금 지원을 요청한 GM대우에 대해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 공무원 학자금 무이자 대출 논란
정부가 보증하는 학자금 대출 이자가 연 7%에 달하지만, 공무원들은 제로 금리 혜택을 받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