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는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마케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상품 체계를 개편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스마트채널을 다음달 시범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채널은 모바일 최상단인 메인 영역에 노출돼 주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는 스마트채널을 통해 광고 브랜드가 프리미엄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각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고주는 보장형과 성과형 중 선택할 수 있어
한 대표는 "광고주가 마케팅 목적에 맞춰 네이버 툴을 선택하고 소비자는 관심사 기반으로 적절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채널을 시작으로 시장 기대에 부응하는 광고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