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교촌치킨] |
교촌신화는 불 맛을 선호하는 고객을 겨냥,24가지 재료를 블랜딩해 스모키한 불맛을 살렸다. 한 마리 치킨인 '교촌신화오리지날'과 순살치킨인 '교촌신화순살'로 판매된다.
교촌치킨은 새로운 불 맛으로 기존 마니아뿐 아니라 신규 고객층을 흡수하며 빠르게 판매량을 늘려나갔다고 분석했다.
또 지난 10일부터 공개된 TV-CF 온 에어 이후 판매량은 이전 대비 5배 이상 늘어났다. '이 맛, 교촌 아니면 누가'라는 슬로건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신화가 불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출시 초기 기대 이상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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