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는 올해 2월 판매실적이 3만 2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현대의 1~2월 누계 판매실적은 지난해 동기대비 38% 증가한 6만 7천여 대이며, 1월 판매실적은 17% 늘어난 3만 5천여 대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내
현대차는 판매실적 증가와 관련해 중국 정부의 10대 산업 진흥 정책의 일환인 자동차시장 부양정책과 잘 맞아떨어진데다 제품의 자체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