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절반 용량 발기부전 치료제 출시

SK케미칼은 용량을 기존의 절반으로 줄인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 50㎎'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엠빅스 50mg은 임상시험에서 국제발기력지수 22.1점을 기록해 증상 개선에 충분한 효과를 보였을 뿐 아니라 기존 제품과도 유사한 수준의 약효를 나타냈다고 SK케미칼은 설명했습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절반 용량 엠빅스는 가벼운 증상을 가진 남성들에게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면서도 경제적 부담은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