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벡셀은 개발 중인 버스 시동용 리튬이온전지에 대한 시험운행이 최근 시작됐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실증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는 버스 시동용 배터리는 리튬·인산·철(LFP) 전지로 기존 차량 기초 전원으로 쓰이는 납축전지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아 4배 이상 수명이 길고, 충전 속도 역시 5배 이상 높다. 또한 저온특성도 우수해 추운 겨울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박훈진 SM벡셀 대표는 "건전지 대표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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