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브랜드 버거` 을지로4가역점. [사진 제공 = 신세계푸드] |
신세계푸드는 7일 서울 중구 을지로4가 을지트윈타워 1층에 117㎡(35평) 규모로 노브랜드 버거 을지로4가역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는 경기불황에 따른 소비침체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 8월 첫 매장인 홍대점을 연지 9개월 만에 매장 수 30개를 넘어섰다.
버거 가격은 단품 기준 1900~5300원으로 업계 평균대비 저렴한 수준이다. 대표 메뉴인 'NBB 시그니처 버거'는 단품 3500원으로 타사보다 약 1000원 가량 낮다.
여기에 약 20여명의 셰프들이 3년간 연구한 최적의 햄버거 조리법을 적용한 결과, 주요 매장에서는 하루 1000개가 넘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지난달까지 햄버거 누적 판매량이 170만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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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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