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혼다와 렉서스 등 일본 브랜드는 지난 2006년 30%, 2007년에는 33%, 지난해에는 35%로 점유율이 해마다 늘었지만, 올해 2월 기준으로는 27%로 줄어들었습니다.
일본 차는 지난 1월 점유율이 31%대로 떨어진데 이어 2월에는 20%대로 밀렸습니다.
반면 독일 등 유럽 브랜드는 지난해 53%였던 점유율이 1월에는 56%, 지난달에는 무려 65%까지 치솟으며 2월까지 누적 점유율도 61%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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