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증시 침체로 증권사들의 3분기 누적 순익이 무려 60%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61개 증권사의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3분기 누적 순이익은 모두 1조 4천억 원으로 한해 전의 3조 6천억 원보다 60%나 급감했습니다.
증권사별로는 삼성증권이 1천3백97
반면 한국투자증권이 1천1백22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모두 22개사가 순손실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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