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는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FDA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한 국내 업체는 오상헬스케어, 씨젠, SD바이오센서,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 랩지노믹스을 포함해 6개가 됐다.
진매트릭스 '네오플렉스 COVID-19'는 실시간 유전자증폭(RT-PCR) 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한 개 튜브로 일괄 검사가 가능해 대량의 검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유럽과 남미, 중동 등에 수출중이다.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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