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오쇼핑에서 TV홈쇼핑 최초로 선보이는 `디팡 강아지매트`에서 강아지가 미소짓고 있다. [사진 제공 = CJ ENM] |
CJ ENM 오쇼핑부문은 대표 기획프로그램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반려견을 위한 '디팡 강아지매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을 TV 홈쇼핑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오전 9시 20분에 판매하는 이 제품은 미끄러운 가정집 바닥 환경에서 반려동물의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반려견의 수명이 늘면서 건강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이 제품을 이용하면 반려견의 슬개골과 고관절 보호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디팡 강아지매트는 완벽한 방수 재질 위에 프리미엄 폴리염화비닐(PVC) 코팅을 입혀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품질과 향균 검증 테스트를 통과해 한국애견협회에서 'PS 반려동물제품인증'을 획득했다. 자유롭게 접고 펼칠 수 있는 타입으로 반려동물의 동선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 집안 분위기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고를 수 있다.
반려동물 인구 1000만시대에 접어들면서 반려동물 상품 카데고리를 확장하려는 움직임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반려동물 관련 용품의 시장 규모는 2027년 6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제현 MD는
[박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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