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러시아가 배타적 경제수역 EEZ내 명태 어획 쿼터 확대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농수산식품부가 밝혔습니다.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과 크라이니 러시아 수산청장은 또, 수산물 불법 교역 방지를 위한 협정 체결과 극동 지역에 수산물 가공공장 또는 어선 조선소 진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겠다는 의사록에도 서명했습니다.
한-러 양측은
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재 2만 톤인 명태 쿼터를 4만 톤으로 늘리는 문제가 우리 쪽의 최대 관심사라며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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