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를 개발해 시판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지금보다 최대 넉 달 이상 단축됩니다.
보건복지가족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우선 식약청에서 진행하는 의료기기 제품 허가 절차와 건강보험 가격 결정 절차를 최대 80일 단축하기로 하는 의료기기 산업 종합 지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또 의료기기에 혁신적 성능이 추가되면 신상품이든, 기존 시판 기기
보건복지부는 이와 함께, 첨단 의료기기 개발 예산으로 올해 48억 원을 투입하는 한편, 아이디어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추경 예산으로 150억 원을 책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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