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6월 발사할 예정이었던 국내 최초의 항공우주발사체 KSLV-I의 발사가 7월 말로 연기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발사대시스템 성능시험이 애초 2월 말에서 3월 말로 늦어지면서 발사가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항우연은 6월까지
항우연은 또 올해 하반기 발사할 예정이었던 통신해양기상위성도 여러 가지 이상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발사 일정을 연기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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