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천500원을 넘을 정도로 급등하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큰 폭의 하락이 예상되고 있어 무역업체들이 이에 대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개최한 '환율과 원자재 동향 및 환위험관리 설명회'에서 삼성경제연구소
장 수석연구원은 "상반기 중 예산의 70%가 투입된 재정 지출 효과가 하반기 이후 가시화되고 세계 경제의 회복으로 환율은 하반기 큰 폭의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