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왼쪽)과 김범호 SPC그룹 부사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재단에서 SPC 행복한 펀드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SPC] |
SPC 행복한 펀드는 2012년부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81명 아동의 재활치료비(21명)와 의료비(8명), 보조
SPC그룹 관계자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기부금인 만큼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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