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윤경 SM포럼이 주최하는 '제17회 윤경CEO서약식'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추구하는 기업의 역할을 강조하며, 회사도 함께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1984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한 국공유림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도시숲 및 학교숲 조성, 몽골 사막화방지 숲 조성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어려운 가정의 청소녀들을 위한 생리대 연간 100만매 기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저귀 기부 등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또 올 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창립기념행사 대신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00만매와 사원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는 등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서약식에서는 이해관계자 자본주의(Stakeholder Capitalism)가 강조되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함께 근로
서약식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박은정 위원장의 축사와 코로나 이후의 세계와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前UN대사이자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의 기조강연, 국립인천대학교 조동성 총장의 특별강연도 진행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