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 절차가 진행 중인 쌍용차는 경기 안성의 쌍용차 인재개발원에서 `2009 해외영업부문 전진 대회'를 열고 해외판매 확대로 위기를 극복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쌍용차는 올해 수출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4만대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한편, 박영태 공동관리인은 최근 쌍용차 사내조직인 한마음위원회에 참석해 기업이 지속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며 채
이에 대해 쌍용차는 뼈를 깎는 자구노력이 없이는 기업 회생을 이뤄낼 수 없다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얘기였을 뿐 청산 가능성을 시사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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