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기업협의회는 오늘(16일)도 북한의 통행 차단이 재개되지 않을 때 오전 9시까지 도라산 CIQ에 모여 조속한 통행 정상화를 거듭 촉구할 예정입니다.
개성공단 기업협의회 소속 대표 30여 명은 이번 통행 제한으로 입주 기업들의 생산에 필수적인 원·부자재, 생필품 등 모든 자재의
협의회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북측 당국이 개성공업지구법상 기업 활동 보장의 원칙에 합당하게 통행을 즉각 정상화하고 남북 당국은 이러한 상황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보장해 줄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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