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외신과 상시 소통채널 구축"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 경제에 대한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각 부처가 외신과 상시 소통채널을 구축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제상황이나 정부 대책에 대해 시각에 따라 다양한 평가가 가능하므로, 실상을 알려 잘못된 시각이나 언론 보도를 바로 잡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추경 편성이 이제 막바지 단계라며 복지전달 체계를 철저히 점검해 재정이 누수 되지 않도록 하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