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내일(5일)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 리퍼브 상품 전문점인 '올랜드' 매장을 개장합니다.
'리퍼비시'(refurbish)의 줄임말인 리퍼브 상품은 구매자의 단순 변심 등으로 반품
사용한 제품이 아닌 만큼 중고 제품과는 구별되며 정상 제품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됩니다.
이번에 개장하는 올랜드 매장은 350평 규모로, 가구와 가전 리퍼브 상품을 정상가 대비 30∼70% 낮은 가격에 판매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