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쌤소나이트, 쌤소나이트 레드] |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등교와 출근이 다시 일상이 됐다. 하지만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의 등교와 출근은 다를 수밖에 없다.
이럴 때는 생활 속 작은 변화가 큰 힘이 될 수 있다. 등교와 출근의 동반자인 가방으로도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 삶에 활력을 줄 수도 있다. 네모의 꿈이자 바람이다.
쌤소나이트는 이에 코로나19로 힘겨웠던 일상을 털어내고 힘이 되는 일상을 만드는데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는 '슬기로운 가방 선택법'을 소개했다.
↑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스콜라 [사진 제공=아메리칸 투어리스터] |
아메리칸 투어리스터(American Tourister)가 2016년 처음 선보인 '스콜라(Scholar)' 백팩은 기본에 충실한 학생 백팩의 정석이다. 스콜라는 장학생, 모범생, 학생이라는 뜻이다.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넉넉한 수납공간 가벼운 무게, 교복과 사복을 막론하고 어울리는 베이직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 쌤소나이트 레드 태오 [사진 제공=쌤소나이트] |
다양한 모양의 프론트 및 사이드포켓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다. 15.6인치 노트북이 안정적으로 들어가는 내부 오거나이저도 갖췄다. 부드러운 폴리우레탄(PU)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착용감도 좋다.
마스크와 함께 혼잡한 대중교통을 뚫고 출근길에 나서는 30~40대 직장인들에게는 쌤소나이트(Samsonite)의 '포스트(Fost)' 브리프케이스를 추천한다.
TV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에서 주인공들이 즐겨 들었던 서류 가방이 주목받는 것도 영향을 줬다.
포스트 브리프케이스는 바쁜 아침가방 하나만으로도 포멀한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멋스러운 아이템이다. 은은한 광택과 과하지 않은 메탈 장식으로 고급스러우며, 스크래치에 강한 엠보가죽을 사용해 관리하기 쉽다.
↑ 쌤소나이트 포스트 브리프케이스 [사진 제공=쌤소나이트] |
프론트 포켓에 하트만의 DNA인 듀코드 스트라이프를 넣었다. 고급 나일론 원단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유의 품격을 강조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튼튼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까지 갖췄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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