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금리 하락으로 대출 이율은 내려가고 있지만, 금융기관들은 여전히 높은 연체이율을 고집하면서 서민들이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중 은행의 연체이율은 최고 연 25%, 보험사 연 20%, 카드사 연 30%, 저축은행들은 연 40% 정도의 연체이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대출
이러다 보니 서민들은 높은 이자 때문에 빚을 갚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어 신용회복위원회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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